공지사항

MARKET NEWS / WEEK 1

Berry | 2020.01.07 13:29 | 조회 3940


2020,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본문이 길어 Link 안내하여 드립니다.


http://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590

<출처: 물류신문>




살아나는 IT…항공화물 수요 회복 기대감


반도체 IT 품목 수출이 회복되며 항공화물 물동량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경기 회복, 5G(5세대이동통신) 활성화 등으로 IT 업황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항공화물 수요도 부진을 털고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2 반도체 수출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했다. 전달 30.8% 감소 대비 역성장 기조가 완화됐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업종별 기상도를 제시하며 반도체, 2차전지 IT 품목 수출이 전년 대비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반도체의 경우 수출금액 성장 근거는 5G 본격 전환,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과잉 해소"라며 "월간 단위로 반도체 수출금액의 감소율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는 올해 2월로 전망한다" 설명했다


우리나라 수출의 20% 가량을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항공화물 물동량도 증가하고 있다


항공정보포탈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 국내 공항 기준 물동량은 35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물동량 감소폭은 전년 동기 대비 9(-7.2%), 10(-4.3%), 11(-2.7%), 12(-1%)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화물 물동량도 같이 회복되고 있다. 9(-5.3%), 10(-4.7%), 11(-2.5%) 감소폭이 축소되고 있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저효과에 기인한 측면이 강하지만 절대 물동량 감소세가 멈추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물동량의 증가세 전환 시점은 오는 2월로 예상한다. 1월은 이른 연휴로 역기저 효과가 있을 "으로 전망했다.


물량뿐만 아니라 운임도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지난해 12 기준 한국발 미국향 화물 운임은 3600/kg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00) 낮은 상황인데, 11 기준 유류할증료가 


330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한국발에 국한해 운임 회복도 같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강조했다


연구원은 "작년 4분기부터 물동량 회복세가 시작됐다" "새해에는 글로벌 항공화물 물동량 증가세 전환을 기대할 있으며 특히, IT 비중이 높은 한국발 수출 회복은 보다 가시적인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EB뉴스>


 

해운업, IMO 규제로 150억불 비용 증가 전망


IMO 2020 황산화물 규제에 따라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업은 150억달러의 비용 증가가 전망된다.


드류어리에 따르면, 선박이 친환경 연료를 사용할 때부터 새로운 저황연료 서차지 (LSS, Low Sulphur Surcharge) 프레이트 운임에 추가된다. 평균적으로 아시아 유럽 노선의 LSS 40피트 컨테이너당 250 달러이다. 반명 극동 인도양 노선은 40피트 컨테이너당 100 달러이다. 머스트, MSC, COSC, CMA CGM, 하파그로이드, ONE,  에버그린, 양밍, 현대상선, PIL 세계 주요 컨테이너 선사들은 모두 LSS 시행하고 있다.


머스크의 경우 비용 상승을 커버하기 위해 화주들에게 2개의 메카니즘을 도입했다. 3개월 미만 단기 계약은 EFF (Environmental Fuel Fee) 부과하며, 장기운송계약 화주들에게는 BAF (Bunker Adjustment Factor) 부과한다. EFF BAF 레벨은 노선별로 다양하게 부과된다. 또한 머스크는 이미 Vopak, Koole, PBF 로지스틱스와 협력 이니셔티브를 맺고, 0.5% 순응연료 저장 처리시설들을 네덜란드 로테르담과 미국 뉴저지에 구축했다.


대다수 해운선사들은 2020 1월부로 글로벌 프레이트 운임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드류어리는 전체 프레이트 운임은 분명히 상승한다. 그러나 동서항로는 미중 무역갈등, 선사간 높은 경쟁, 글로벌 불황으로 인한 더딘 수요 등의 요인으로 일부 비용 압력이 예상된다 분석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인트라 아시아와 북남항로는 개발도상국의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인도, 이란, 러시아 등에서 높은 운임 상승이 전망된다 밝혔다.


<출처: 해양한국>


 


UN, 2020년부터 리튬베터리 운송 추가 규정 도입... 유통 전 구간 걸쳐 시험증명서 사본 제출해야


2020 11일부터 리튬베터리 수출 화주들은 새로운 운송규정의 도입으로 인해 새로운 장애에 직면하게 것이다.


위험물 규정에 대한 새로운 틀을 만들기 위해 조직된 유엔 산하 전문가위원회는 최근 앞으로 전지나 베터리를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업체들은 제품에 대한 (안전)시험 요약본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규정을 도입한 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리튬 셀이나 베터리는 유엔이 정한 시험 매뉴얼인 UN Manual of Test and Criteria Part III, Section 38.3.’에 의거 테스트를 진행해야만 한다. 매뉴얼을 만족할 경우 시험을 위한 시설(기관) 제조업체들에게 시험결과 요약본을 제공하는데, 이는 국제 표준을 충족하고, 세계 어느 곳이든 관련 규정에 따라 운송될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규정으로, 새해부터는 서류(시험결과 요약본) 유통되는 모든 네트워크 전체에 걸쳐 제공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럴 경우 각각의 베터리 화주들간의 약간의 불일치가 발생할 있어, 이는 화주들에게는 추가 장애물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존 관련 규정*에도 불구하고, 규제기관들은 2019 말까지 기존 규정을 철회했으며, 결국 시장에서 동일 규정의 의미는 이미 몇주전부터 무시되고 있다.(* 관련 규정은 ADR (the road regulations) 2019/2020판과 ICAO Technical Instructions, 그리고 IATA Regulations (air) 60호는 물론 IMDG Code (sea) 수정판 38/18. 표시되어 있다.)


이미 시장에서는 시험서증명 사본이 제공되지 않을 경유 리튬베터리 운송을 거부하는 포워더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물론 이것은 규정에 명시된 내용은 아니다. 단지 “제조업체와 다음 단계의 유통업자들로 하여금 이를(시험서) 이용할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문제는 이같은 문구를 두고 각자 다른 해석을 내릴수 있다는 점에서 모호한 내용이기는 하다. , 화주가 이같은 시험증명서 사본을 보유하고 있다고 서명 확인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될 수도 있고, 다른 경우에는 운송업체가 이같은 사본을 직접 볼수 있도록 확인을 요구할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되고 있다는 점이다. 결정적으로 현재 법규로는 해당 품목에 수반되어 증명서를 발행해야는 법적 요구사항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물류시장의 입장에서 , 화주들이 테스트 증명서 사본을 제시하도록 의무화할 경우, 세계에 걸치 리튬베터리 운송 속도는 느려질 밖에 없다. 현재 베터리 제조업체들은 IT,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의료 부문 여타 산업군에 수많은 베터리를 판매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가 사용중인 많은 장치들은 리튬 이온베터리나 금속베터리로 전원을 공급받고 있다.


그러나 추가 규정에 따르면, 제품의 모든 유통업체들은 자신의 물류파트너에게 테스트인증서를 보여주어야만 하며, 최종 소비자에 도착할 때까지, 단계별로 문서는 품목과 함께 무조건 제공되어야 한다. 이는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특히 베터리(시장) 점점 커지고 정교해지고 있는데, 이같은 제품의 시험인증서가 경쟁 제조업체게 들어갈 있다는 점에서 화주들은 이를 제공하지 않을 있다.


이미 리튬베터리의 운송규정이 너무 복잡하다는 것은 일반적인 사실이다. 특히 많은 베터리들은 항공화물로 운송되고 있는데, 이미 빼곡이 적힌 3페이지 이상의 포장지침이 존재하고 있고, 특별히 이해해야만 하는 별도 특별규정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관련 지침과 서류가 늘고 있는 이유는 각국 규제기관이 아주 빠르게 발전하는 제품 기술개발 속도에 맞추기 위해서 거의 매년 새로운 규정을 신설 추가해왔기 때문이다. 이제 2020 넘어 2012년까지 규정은 추가 확장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화주들과 유통업체들은 규정을 따르기 위해서 대단히 복잡한 내용과 씨름하는라 애를 먹는 반면에, 일부에서는 의도적으로 또는 아예 내용을 몰라서 이를 무시하는 선택을 하곤한다.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신고되지 않은 리튬베터리 운송과 관련된 사고가 그치지 않고 있다. 매일 수백만의 베터리를 운송하는 트럭이나 선박, 항공기는 물론 일반 소비자에게도 위험을 초래할수 있다.


과연, 이번 새로운 규정이 리튬베터리 운송에 추가적인 안전을 제공할 것인지, 아니면 합법적인 화주난 유통업체들에게 운송방해나 지연으로 어려움만 가중시킬지는 2020년이 되어야만 알수 있을 것이다.


<출처: 카고프레스>


감사합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65개(1/19페이지)
공지사항 - Notice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2023년 수출바우처 국제운송 우수수행기관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첨부파일 steve 7055 2023.05.26 14:29
공지 월드로드항공해운(주) 천안지점 오픈 첨부파일 hjpark 14499 2021.11.30 20:11
공지 수출바우처 국제운송 수행기관 선정 사진 첨부파일 hjpark 26865 2021.03.05 15:52
362 2023 시사뉴스피플 올해의 인물 선정 사진 hjpark 429 2023.12.29 11:44
361 월드로드 포포유 뉴스 ㅡ 2023.12.29 첨부파일 admin 391 2023.12.29 11:44
360 [중요]미주행 화물 품목 확인 및 보안 강화 요청 첨부파일 admin 812 2023.09.18 13:49
359 제 6호 태풍 카눈북상 영향 안내 첨부파일 steve 918 2023.08.08 16:02
358 [긴급공지] 당사 메일서버 오류로 메일 송수신 장애 안내 hjpark 1257 2023.05.02 13:07
357 물류바우처,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모집 첨부파일 steve 2080 2023.01.06 16:17
356 2023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첨부파일 hjpark 1635 2022.12.30 09:45
355 2022송년인사 사진 첨부파일 hjpark 1839 2022.12.22 16:27
354 [입찰] KBS 한국방송 국제복합 운송 계약 체결 소식 관리자 1696 2022.12.15 17:18
353 [시사뉴스피플] 월드로드항공해운(주) 황해영대표이사 인터뷰 사진 첨부파일 hjpark 1874 2022.12.05 09:17
352 [경축]월드로드항공해운(주) 천안지점 오픈 1주년 사진 첨부파일 hjpark 1606 2022.12.01 15:02
351 월드로드 포포유 뉴스 - 2022.11.18 첨부파일 kjkim 1532 2022.11.18 16:55
350 제30회 한국물류대상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 첨부파일 hjpark 1243 2022.11.01 16:20
349 부산 - 중앙아시아 비즈니스 포럼 사진 첨부파일 steve 1315 2022.10.28 14:50
348 LETTER OF COMMENDATION BY SINOTRANS steve 1251 2022.10.14 15:25
347 월드로드 포포유 뉴스 - 2022.09.13 첨부파일 steve 1314 2022.09.13 16:31
346 11호 태풍 한남노 북상 관련 물류소식 첨부파일 steve 1440 2022.09.02 09:44
345 중국 지역별 방역 및 물류 운영 상황 첨부파일 steve 1304 2022.08.22 18:11
344 월드로드 포포유 뉴스 - 2022.08.05 첨부파일 steve 1597 2022.08.05 11:07
343 중국훈련 여파로 인한 물류시장 상황 영향 steve 1585 2022.08.05 10:4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