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MARKET NEWS / WEEK 14

Berry | 2020.04.10 10:35 | 조회 3312



긴급 이슈 – ‘코로나 19’ 전세계 해운여파

3월들어 코로나 19의 감염확산이 유럽지역으로 급격히 진행되고 북미지역과 동남아시아국가 등 전세계적으로 대유행 국면이 전개되면서 해운을 비롯하나 해사산업계에 미치는 여파가 더욱 커졌다.

이에 따라 각국이 항만방영 및 검역을 강화하면서 선원의 교대에 문제가 발생하고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에서는 사람의 이동제한과 국경봉쇄 등으로인해 육상운송에 차질이 빚어져 물류난도 발생하고 있다. 해상 운송과 항만운영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만 물동량의 감소와 육상 트럭운송의 어려움으로 수출입화물의 전체 서플라인 체인에서 공급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ITF 와 도쿄 MOU 등에서는 코로나 19로인한 각국의 검역강화로 선원교대가 원활하지 못한데 대해 연속승선기간의 한시적인 연장을 조치했고, 유럽지역에서는 일부 포워더들이 물류계약에 대한 불가항력 선언을 단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국에서 먼저 창궐해 우리 나라에서도 급확산됐지만 지금은 유럽과 북미, 동남아시아, 남미까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가 해운업계에 미치고 있는 여파를 외신보도와 국내상황을 통해 정리했다.

코로나 19 전세계 해운여파 첨부파일 참조

 

<출처: 월간 해양한국>

 

SM상선, 2M -미주항로 공동운항 본격 시동

SM상선이 머스크 MSC 결성한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 본격적으로 미주노선 서비스에 나선다.

SM상선은 2M과의 공동 서비스를 중국 칭다오에서 개시한다고 6 밝혔다.

공동 서비스의 항차는 PS1(Pacific South west service 1) 노선의 <머스크 알골>호로 46 칭다오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당 노선에서는 11500TEU 컨테이너선 6척으로 구성된 선대가 아시아-미주 간의 컨테이너 화물을 실어 나른다. 다른 노선인 PS2(Pacific South west service 2) 13000TEU 선박 17척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SM상선은 북미전역으로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농수산물, 소비재 다양한 화물을 운송할 계획이다.

더불어 2M 공동운항, 선박교환, 노선개설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SM상선은 이번 공동서비스를 통해 회사의 주력 노선인 미주노선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 2(CPX·PNS)였던 미주노선이 3(PS1·PS2·PNS) 늘어나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에 운영하던 6500TEU 선박보다 크기가 2 늘어나 컨테이너 단위당 원가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SM상선의 국내 해외 영업조직은 선적 화물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들을 총괄하는 김칠봉 부회장은 2M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SM상선이 전세계 화주에게 신뢰받는 선사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국내외 산업 경제가 어렵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임직원들이 합심해 해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코리아 쉬핑가제트>

 

 

글로벌 항공화물 운임 오를만큼 올랐나? 증가세 불구 수요절벽 영향 상승추세는 꺾여질 수도

글로벌 항공화물 운임 상승은 4월에 들어서도 아직은 지속되고 있지만, 코로나 19 인한 선진국 수요절벽 우려가 시장에 퍼지고 있다.

지난주까지 항공화물 운임은 중국발 미국행이 12.6% 증가한 kg 5,72달러로 나타났다. - 물론 시장 평균 유럽노선도 kg 4,58달러로 21.6% 늘었다. 이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4분기 성수기 가격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임엔 틀림없다. 특히 유럽 운임 상승의 상당 부분은 프랑크푸르트 노선에서 나타났는데, 가장 높은 55.9%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시장 가격 지수인 FIS TAC 모두 상승 추세로 분석했으니 틀림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 시장 운임 지수 조사기관들은 이같은 수치가 지난주 시장을 반영한 것으로, 잠재적인 시장 상황을 대변하는 것일 변동성이 상황에서 대세적인 추세라고 말한 없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전문가는 ”이번에 발표된 수치는 증가폭이 3 기준 최종 종가라고 있다. 하지만 3 전체 운임 동향 관점에서 시장 운임은 –비록 소폭이지만 - 유럽으로 11센트, 미국으로는 4센트 정도 하락한 것을 있다“고 분석가들은 지적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4월과 5 시장 가격은 5센트에서 10센트 정도 올라갈 것이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이후 시장 운임 동향은 의심해볼 여지가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일단 아시아 역내 노선에서의 운임동향을 보면, 일단 상승세이긴 하지만 3 말부턴 다소 주춤한 느낌이다. 실제로 전체 시장 기준으로는 지표나 지수 기준 10% 정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우려까진 아니지만 무한정 상승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확신은 이제 조심스럽지만 사라진 듯하다.

관계자는 “솔직히 확신은 수는 없지만, 지금의 추세는 수요가 안정화 또는 하락을 가리키고 있다. 상승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서양속담인‘광산 속에 카나리아’인 셈이다. 적어도 지금의 수치 분석만 보면 하락에 대한 사전적 경고임을 유의해야만 한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유럽과 북미로의 공급은 상당량 이상으로 줄어들었다. 그런데 L/F 안정적이다. 물론 줄어든 것은 아니지만 공급이 빠진 부분을 계산할 , 지금보다 L/F 소폭이라도 늘었어야만 한다. 적어도 수치상으로도 그렇게 나와야 한다, 뭔가 의심스럽지 않는가?

물론 의약품 관련 수요는 여전히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걱정할 수준도 아니다. 하지만 이들 기업들은 비용부담을 이유로 적지 않은 수요가 해상운송으로 이전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여전히 시장 분위기는 좋았지만, 3 시장 가격은 당초 예상에 부응할 만큼은 아니었다. 이제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일반적인 시장 수요감소를 감안할 , 이제 물류시장 전체 공급에 대한 지나친 낙관적 전망은 자제되어야 것이다.

이런 분석과 전망은 의류와 자동차부품 수요를 예를 있다. 현재 글로벌 소비 공급 시장에서 이들 아이템은‘반드시 운송되어야만 하는 ’화물이 아니다. 하지만 많은 글로벌 선사들은 중국사태와 마찬가지로 다시금 규모의 blank sailing 늘리고 있다, 수요부진에 대한 대응이다.

결론은 지금의 시장이 대단히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확실하다. 4월이 들어서자마자 항공화물 시장에서는 극적인 움직임이 너무 자주 일어난다. 시장 가격은 노선별로 일자별로 변동이 심하며, 화주들의 동향을 보면, 차트상에 나타난 장기 운송계약의 많은 부분이 취소되고 있다. 항공사들도 화주들과 거래를 길게 보지 않는다. 그때 그때 스팟 계약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유념해야만 한다.

지금의 시장상황은 1주일을 예상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통계적 기법으로 나타나는 수치는 분명 항공화물 운임의 상승 추세만큼은 꺾인 것으로 나타난다. 무책임한 이야기이지만, 현재 글로벌 항공화물 시장은 아무도 미래의 시장 가격을 예측할 없다.

 

<출처: 카고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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